유난스런 개발 기록

문제를 처음 보았을 때 생각이 났던 방법은 ArrayList를 사용하는 것이었지만, 주어진 리턴 타입을 유지하고자 했다. int k 배열 answer에서 k에 해당하는 인덱스 값을 의미하며 for문을 실행할 때 1씩 증가한다. i가 홀수일 경우 인덱스 번호 k에 할당이 되며, 조건을 충족할 때까지 반복문을 실행한다. 사실 개인적으로 ArrayList를 사용하는 것이 더 편했을 거 같다. 동적으로 배열의 크기가 조정되며 배열의 size만큼 반복문을 돌리면 되기 때문에 생각할 것이 더 줄어드는 느낌이랄까 정답 코드 class Solution { public int[] solution(int n) { int[] answer = new int[(n+1)/2]; //홀수 개수만큼의 배열의 크기 설정. int k ..

문제 설명 자연수 n을 뒤집어 각 자리 숫자를 원소로 가지는 배열 형태로 리턴해해주세요. 예를들어 n이 12345이면 [5,4,3,2,1]을 리턴합니다. 제한 조건 n은 10,000,000,000이하인 자연수입니다. 입출력 예 n return 12345 [5,4,3,2,1] 나의 풀이 과정 입력한 숫자를 문자열로 변환해준다. 변환 되어진 문자열을 역순이 되도록 뒤집어준다. 뒤집힌 문자열을 문자형태의 배열로 변환해준다. 변환 되어진 배열의 문자를 숫자로 바꿔준다. 나의 코드 class Solution { public int[] solution(long n) { String str = Long.toString(n); String reverse = new StringBuilder(str).reverse().t..

23. 04. 06. (목) 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중간프로젝트에 돌입했다. 팀장을 정해야만 하는 상황에서 어쩌다보니 가위바위보를 통해 팀장을 맡게 되었다. 요즘 MBTI로 말하자면 I의 성향을 가진 나는, 성향과는 어울리지 않게 학창시절 부터 모임이나 단체에서 리더의 자리를 많이 경험했다. 학원 개강 후 넘치는 열정에 스터디를 하고싶어서 스터디원을 모으고 스터디장을 하고, 내 자신이 스스로 필요로 하면 직접 해야만 직성이 풀려서 그래왔던 거 같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달랐다. 학원을 다니며 공부를 해보니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 내 정신과 몸 하나 제대로 지키기엔 너무 지쳐있다는 것을 느껴왔고 이번만큼은 팀장을 꼭 피하고싶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과정이 어찌되었든 지금 나는 팀장이다. 지금까지 경험해온 바,..

회원가입 페이지를 만들면서 암호화 작업을 한 후 DB에 잘 올라가는지 확인을 해주기 위해 컴파일을 했는데 500 이 뜨면서 아래와 같은 에러가 콘솔에 출력됐다. org.apache.catalina.core.ApplicationDispatcher invoke 심각: 서블릿 [jsp]을(를) 위한 Servlet.service() 호출이 예외를 발생시켰습니다. java.lang.NullPointerException DB 연동 부분에서 오류가 발생했을 것이라 예상을 하고 찾아봤지만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 아무생각 없이 습관적으로 project clean 을 해주고 톰캣을 재구동 해주니 문제없이 DB에 데이터가 올라갔다... 아마도 이클립스 내에서 꼬였던 거 같지만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었다고 한다.

저번 주 목요일 서블릿 공부 중 반갑지 않은 손님을 만났다. 계속해서 웹과 콘솔에 NullPointerException 이 뜨길래 예외처리를 안한 것이 있나 했다. 자바에 옮긴 sql 문 쪽의 코드들도 에러위치를 잡아주길래 몇번이고 확인을 해봤지만 원인을 찾을 수 없었다. 결국 어디부터 값을 못받아오는지 알아내기 위해서 예상이 되는 위치에 printl을 손수 다 찍어주었고, DB에 데이터를 보내주는 과정 중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었다. 학원을 마치고 집에서 그리고 그 다음날 수업시간에도, 이틀을 삽질했지만 소득은 없었다. 그러던 중 콘솔에서 발견한 java.sql.SQLException: 로케일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해당 문장으로 구글링을 해보고 결국 해결을 했다. 맥북에서 Ventura ..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작성해본다. 최근 출결을 확인해보니 어느덧 전체 과정(약 5.5개월)의 절반을 지나 중후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사실 블로그의 업로드가 중단된 것은 데이터베이스 수업 시작이 기점이다. (80%는 차지한다.) 학원을 다니면서 첫 목표로 잡았던 블로그 꾸준히 쓰기는 2월을 끝으로 진행하기 어려웠다. 작성하던 글 마저도 평일엔 수업 진도를 소화하기도 벅차서 주말에 몰아서 작성하곤 했다. 몰아서 작성하는 것이 뭐가 의미가 있었나 생각도 들지만, 나름 한 주 동안의 배움을 돌아보며 복습이 됐기에 괜찮았다고 스스로에게 위로를... 변명 아닌 변명을 해보자면 학원 우리 반에서 유일한 맥 사용자인지라 개발환경 세팅 부터 쉽지 않았다. (알아서 해야하는 부분이 너무 많았다.) 자바와 이클립스야..

day-17 예외 던지기 (Exception Throws) 예외 던지기 (Exception throws) 란 ? 특정 메소드에서 발생한 예외를 메소드를 호출한 쪽으로 떠넘겨 처리하도록 하는 것 그렇다면 왜 굳이 예외 던지기를 사용할까? 메서드 선언부에 throws 를 명시해 주어서 예외가 발생할 수 있는 코드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예외 처리를 강제(또는 유도)해줄 수 있다. 또한 발생 가능한 예외를 메서드에서 한 번에 처리해 주어 관리를 용이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사용 방법은 코드를 통해 직접 확인해보자. Member package my.day17.d.exceptionThrows; public class Member { // field 생성 String name; String kor; String..

day-17 용자 정의 예외처리 (User Define Exception) 사용자 정의 예외처리 (User Define Exception) 이란 ? 단어의 의미 그대로 사용자 즉, 개발자가 직접 예외처리를 해주는 것이다. Exception 클래스를 상속 받아야 한다. 파라미터가 없는 기본 생성자 + 예외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파라미터(String 타입)가 있는 생성자 두 개의 생성자를 선언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JangolackException extends Exception package my.day17.c.userDefineException; //== 사용자(개발자)가 정의하는 예외(익셉션)절 클래스 만들기 == // /* 1. Exception 클래스를 상속받아야 한다. 2. 생성자내에서 예외메시..